웨딩 매거진 <투 브라이드> x 제네리꼬 비스포크, MY CHARMING MAN(2019년 4월 호), 현대 남성의 클래식한(남성다운) 웨딩 촬영 스타일 제안.

쓰고 보니 제목이 상당히 거창하네요... 표제와 같이 우리 제네리꼬는 최근에 웨딩 매거진 <투 브라이드>와 함께 현대 남성의 클래식한 웨딩 촬영 스타일에 대한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. 이전의 대부분의 웨딩 화보 속 남성 모델들은 대부분 백인 남성들로 키가 크고 마른 체형들이 대부분이라 결혼을 하는 나이대의 평범한 대한민국 남성들과 신체적으로 차이가 있으며 화보 속 이미지는 대부분 현실의 웨딩 마치와는 거리감이 있는 과장된 스타일링이 대부분이라 현실성이 떨어졌습니다.

이에 우리 제네리꼬는 최대한 현실성이 있게 평범한 한국의 남성분들이 손쉽게 야외나 스튜디오 또는 가봉 스냅 등의 웨딩 촬영 시 참조하셨으면 하는 남성다운(클래식한) 스타일링에 대한 제안을 총 8 착장에 대해서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. 다소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. 앞으로 해당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이미지는 웨딩 매거진 <투 브라이드, 2019년 4월 호>에도 소개가 될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.

감사합니다.

색상 : 다크 네이비/패턴 : 헤링본 스트라이프

중량감 : 370gms/원단 브랜드 : 홀랜드앤쉐리(영국)

남성은 남성답게, 더블 수트를 주목하자

잘 지어진 더블 수트는 싱글 수트에서 느낄 수 없는 마초적인 남성미를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타이를 매치하여 멋진 웨딩 촬영룩을 연출할 수 있다

다크 네이비 색상의 헤링본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완성된 더블 수트입니다. 최대한 세리머니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타이 매치를 한다면 멋진 웨딩 촬영룩을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.

꼭 대여용 턱시도를 입고 웨딩 촬영을 진행한다는 편견을 버려라

본인에게 잘 맞게 재단된 수트에 타이를 매고 웨딩 촬영을 진행하면 오래 봐도 질리지 않고 더욱 자연스러운 웨딩 사진을 찍을 수 있다

*추천 타이 : 아이보리/라이트 그레이 색상의 솔리드 타이, 블랙 타이